[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지난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직동 찬샘마을 일원에서 나무심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관한 행사에는 대전지원을 포함해 공공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대청호 주변 유휴지에 메타세콰이어 1000여 본을 심고 묘목 6000여 본과 공기정화식물 26000여 본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줬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식목일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유관기관과 연대해 환경정화 등 다양한 ESG과제를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