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경기의(議)장] 전자영 경기도의원 "민생 중심 '삶정치' 펼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 세대들의 삶이 나아지는 정책 펼칠 것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도민 생활 살필 것
기흥역세권 중학교 지어주겠다는 약속 지킬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풀뿌리 생활정치인으로서 '삶정치'를 가치로 삼고 있다. 우리 미래 세대들의 삶이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시의원 할 때도 그랬고 도의원으로서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전자영 (더불어민주당, 용인4) 경기도의원. [사진=전자영도의원] 

6일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뉴스핌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평소 자신의 정치 철학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전 의원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앞으로도 그 마음으로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부모의 마음으로 경기도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고 생활밀착형 경기도의원이 되기 위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며 "소통을 통해 귀 기울이고 함께 머리를 맞대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선거 때 기흥역세권 아이들에게 중학교 지어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준 시민들과 도민들을 위해 좀 더 부지런하게 발로 뛰며 민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전 의원과 일문일답이다.

-경기도의원 당선 후 6개월이 지난 후 느낀 의정생활 소감은.

▲당선 이후 지역구인 구갈동, 상갈동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고 생활밀착형 경기도의원이 되기 위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지역 현안이 단시간 내 해결되거나 획기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나가면서 보람도 느끼고 있다.

-시의원을 거쳐 도의원까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시의원일 때는 비례대표여서 저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을 살폈다.

지역구 도의원인 지금은 지역 주민을 우선 생각하고 정당 정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이 크게 달라진 점이다.

그리고 사안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있다. 저의 말, 행동이 미치는 영향 등을 더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을 키우는 여성 정치인으로 장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가장 큰 장점은 저와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주민들을 당사자 입장에서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원거리통학, 위험한 통학을 하는 학생들을 위한 '용인시안심통학버스'를 추진해 지난해 용인에서는 17개 학교가 운행을 시작했고, 도의원이 되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19억원 가량 늘어난 38억원(교특회계·용인시비)으로 예산을 확대해 초등학교 22곳, 중학교 6곳 등 총 28개교에 59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이 정책을 추진하게 된 계기가 원거리통학을 시키는 학부모여서 학생들의 불편함, 부모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더 공감할 수 있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앞으로도 그 마음으로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일하고 아이 키우고 살림도 해야해서 좀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지만 의정활동 하면서 겪는 어려움은 함께하는 동료, 선배, 후배들과 의논하면서 헤쳐 나갈 수 있다.

전자영 경기도의원. [사진=전자영 도의원] 

-정치를 하면서 평소 생각하는 정치 철학은 무엇인가.

▲풀뿌리 생활정치인으로서 '삶정치'를 가치로 삼고 있다.

거대한 담론이 아닌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해지고, 우리 미래 세대들의 삶이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시의원 할 때도 그랬고 도의원으로서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공약 중 가장 우선적으로 실현하고 싶은 것과 이유는.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 공약이다. 학교 설립은 법적 요건이나 행정절차가 까다롭고 특히 학교 신설 여건이나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시작 조차 쉽지 않다.

그래서 더 세심하게 신경쓰고 노력해야 한다. 최근 도정질의를 통해 임태희 교육감에게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 입장을 확인했다.

교육감 역시 "조금만 시간을 주면 오래 걸리지 않아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선거 때 기흥역세권 아이들에게 중학교 지어주겠다고 한 약속,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실현해 나가겠다.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

▲재난은 가장 취약한 대상에게 가장 빨리, 가장 크게 찾아온다.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사안이므로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안행위 위원으로서 처음 발의한 조례는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경기도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전부 개정 조례안'이다. 주최·주관자가 없는 행사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최근에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카카오먹통사태'처럼 디지털재난이 발생했을 때 공공의 책무를 강화하고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내용이다.

도민에게 신속하게 재난 발생 상황을 알리고 피해 현황 파악,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성과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상임위 의원들과 함께 협력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꼼꼼하게 챙기겠다.

-최근 도정질의를 통해 소방서 추가 신설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는데.

▲상임위 활동을 통해 용인시가 전국 특례시 중 소방서가 단 1곳 밖에 없는 것을 알게됐다. 그래서 용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소방서를 추가로 설립하는 것이 시급하다.

용인시는 면적 규모가 서울과 비슷하지만 소방서는 1곳뿐이고 울산 등 인구가 비슷한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특례시와 비교해도 소방서와 소방공무원 정원이 부족해 소방공무원 1인당 주민 1852명을 감당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서를 짓는데 최소 5년이 걸린다. 적어도 소방서 4곳이 필요한 용인에 2020년대 안에 완공하려면 용인 내 활용 가능한 소방서 부지를 찾아 지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임위 활동을 통해서 도민에게 신속하게 재난 발생 상황을 알리고 피해 현황 파악,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해 상임위 의원들과 함께 협력해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꼼꼼하게 챙기겠다.

용인시소방서 추가 신설을 앞당기도록 소방재난본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겠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지역 주민들과 한 약속을 똑소리나게,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 더 살기 좋은 기흥을 위해 국회의원, 시의원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지역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전자영 경기도의원. [사진=전자영 도의원] 

◆ 전자영 경기도의원이 걸어온 길

△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전) 용인시의원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전) 용인시민신문 취재부장 △전) 아름다운가게 간사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