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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수소·암모니아 기술 활용한 무탄소 발전 추진

기사입력 : 2023년04월13일 14:12

최종수정 : 2023년04월13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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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수소·암모니아 발전정책 기술워크숍' 개최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12일 삼천포발전본부에서 정부·공공기관과 학계, 민간기업 참석한 가운데 '수소·암모니아 발전정책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국가 에너지산업의 사활은 수소·암모니아로 대표되는 무탄소전환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깨끗한 세상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남동발전이 12일 개최한 '수소·암모니아 발전정책 기술워크숍'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한국남동발전] 2023.04.13 victory@newspim.com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남동발전의 'KOEN 무탄소발전 추진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롯데케미칼, 전북대, SK에코플랜트 등의 수소생태계 전반에 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세계 최초 개설을 눈앞에 두고 있는 청정수소시장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민·관·공·학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정부도 빈틈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소·암모니아 기술은 연소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전력계통 유지에 필수적인 관성력도 제공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하는 청정 발전산업의으로 평가받고 있다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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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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