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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서촌 11개 카페와 협업...시그니처 메뉴 선봬

기사입력 : 2023년04월13일 16:40

최종수정 : 2023년04월13일 16:40

SNS 후기 이벤트 참여 시 핀란드 여행권 등 경품 증정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은 서울 서촌에 위치한 11개의 카페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로 만든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서촌 카페와 협업을 통해 내달 31일까지 어메이징 오트의 특장점을 살린 11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 시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ml를 무료로 증정하며 우유가 포함된 모든 메뉴는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이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신진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어메이징 오트 포스터와 종이 코스터 등 감각적인 연출물도 카페 내부 곳곳에 비치했다.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 출시를 기념해 SNS 후기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핀란드 여행권을 비롯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생크림, 우유, 딸기, 초코 파우더 등 다양한 식재료와 어우러져 놀라운 맛과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번 기회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식재료와 조화가 뛰어난 어메이징 오트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2023년에는 어메이징 오트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 소식도 전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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