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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总统府:各部门要认证筹备2030釜山世博会

기사입력 : 2023년04월17일 14:01

최종수정 : 2023년04월17일 14:01

纽斯频通讯社首尔4月17日电 韩国总统府17日表示,各部门要认证筹备,力争2030世博会在釜山市成功举行。

图为4日下午釜山火车站站前广场举行欢迎国际展览局考察团庆祝活动。【图片=釜山市政府提供】

总统府官员当天上午在首尔龙山总统府向媒体记者做上述表述。就媒体"将于6月进行世博会第四次陈述,目前的准备情况如何"的提问,该官员说,釜山将用"K-世博会平台"再次惊艳世界。

该官员称,韩国在前三次的陈述中取得成功。国际展览局(BIE)将于今年11月对2030世博会候选城市进行最终投票,在此之前仍有几个关键关卡,首当其冲的是6月举行的第四次陈述。

他补充道,K-"韩国效应"是韩国最具代表性的品牌效应,即K-POP、韩剧、韩国文化和韩国饮食。政府将在第四次陈述中进一步升华釜山这座城市。

国际展览局6日圆满结束对韩国釜山2030年世博会申办筹备情况的实地考察。担任团长的国际展览局行政和预算委员会主席帕特里克·施佩希特给予高度评价。

国际展览局考察团当天下午在釜山举行记者会,介绍了本次实地考察的情况。考察团本次对韩国进行为期6天的考察。

施佩希特表示,考察团受到韩国和釜山市民的热烈欢迎,釜山已具备申办世博会的所有条件。申办世博会过程中的可及性、连接性、得到政治和市民们的支持十分重要,强有力的财政支撑亦十分关键。考察团真切地感受到了釜山市民对申办世博会的支持。

考察团曾对沙特阿拉伯2030世博会的筹备情况进行了考察。施佩希特对此表示,我们不对比两个国家,而是仅专注于考察相关候选地的筹备情况。最终要的是申办城市会提供何种妥当的选项。

国际展览局通过本次对釜山的实地考察,将对韩国的申办能力和筹备情况进行评估并写成报告。报告将于今年6月底举行的国际展览局大会上在171个成员国中传阅,也将成为11月底进行2030世博会主办国投票的基础资料。

据介绍,若釜山成功申办2030世博会,将产生规模达61万亿韩元的经济效益。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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