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18일 전국에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오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오후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 봄비가 내리고 있다. 2023.04.15 pangbin@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 강원도, 충청북부는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 충청남부, 전라도는 아침부터 저녁사이에, 경상도는 오전부터 저녁사이에 비가 오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4.0m, 동해상에서 1.0~4.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0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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