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国打响缉毒攻坚战 发布毒品管理综合对策

기사입력 : 2023년04월18일 15:05

최종수정 : 2023년04월18일 15:05

纽斯频通讯社世宗4月18日电 韩国政府发布毒品管理综合对策,将成立跨国缉毒特别工作组(TF),引进尖端毒品探测仪,从根本杜绝毒品入境。大检察厅拟成立毒品组织犯罪部,恢复检方缉毒职能。

图为10日上午,位于首尔市瑞草区的首尔中央地检公开展示收缴走私的价值8亿韩元的3.2公斤冰毒、1支45口径手枪、50发子弹和6支仿真手枪。【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政府18日举行国务会议,公布包含上述内容的毒品管理综合对策推进成果及未来规划。国务调整室长方文圭会后在首尔政府办公大楼向媒体记者公开对策的具体内容。

去年11月,韩国政府将毒品对策会议升级为长官(部长)级会议后,加强了政策控制功能。在过去4个月的努力下,共揭发5809名涉毒犯罪人员,同比增加24%。查获毒品共计306.8公斤,同比激增55%。

同期,共有1071人接受戒毒教育,增幅达150%;另以2022年为准,共421人接受戒毒治疗,增幅为50%。即便如此,依然发生震惊国内外的首尔市补习街"毒品饮料案"和知名演员涉毒案。

具体来看,韩国政府为从源头杜绝毒品走私,决定成立跨国缉毒特别工作组(TF),扩充人力并构建快递筛查系统,引进尖端毒品探测仪。同时,组成由检警和关税厅(海关)等840人组成的毒品犯罪特别调查本部,发挥缉毒司令部作用。

大检察厅拟成立毒品组织犯罪部,恢复检方缉毒职能。政府将灵活使用网络机器人,24小时监测非法毒品交易和网站。此外,将构建毒品信息综合网站,加强舆论宣导预防青少年毒品犯罪。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