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비롯한 12개 제품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3 이노스타·그린스타'에 대거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노스타·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상품의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상품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이노스타·그린스타로 모두 선정된 △스마트 매트리스 S5/S7 △프라임 스탠드 정수기를 비롯해 이노스타에 선정된 △안마의자 마인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 그린스타에 선정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스킨플러스 연수기 △프라임 매트리스 등 총 12개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안마의자 부문까지 전 제품군에 걸쳐 이노스타와 그린스타에 선정되며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노스타·그린스타에 모두 선정된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신개념 매트리스로 소비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과 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컨트롤러를 탑재해 사용자의 체형,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자는 동안 뒤척임에도 자동으로 체압을 고르게 맞춰주고 다양한 힐링 기능을 적용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프라임 스탠드 정수기'는 넉넉한 용량과 강화된 위생 기능으로 다중 이용 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용이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에너지 저감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경제적인 제품이다. 내외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용 상황에 맞춰 스스로 전기량을 조절하는 '멀티 센싱 및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연간 전기료를 약 20% 절감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경제성, 친환경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가치소비를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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