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이템 전이 비용 할인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4월26일 14:59

최종수정 : 2023년04월26일 14:59

사용하던 장비를 새로운 클래스로 전이 시 필요한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 90% 할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26일 검은사막 아이템 전이 비용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아이템 전이 이벤트는 주로 플레이하는 메인 클래스와 새롭게 즐기고 싶었던 클래스 간 장비를 쉽게 공유할 수 있어 다양한 클래스를 즐기고 싶은 모험가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인 5월 24일까지 아이템 전이 시 필요한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 소모량을 90% 할인한다.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가 160개라면 이벤트 기간에는 16개만을 사용해 장비 전이가 가능하다. 장비 전이를 위해서는 흑정령을 소환해 '[마르니의 수상한 장치] - 근사한 거래' 선행 의뢰를 완료해야 전이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모험가는 전이 이벤트를 통해 부담없이 사용하던 장비를 새로운 클래스로 연결할 수 있다. 검은사막에는 최근 선보인 최초의 쌍둥이 클래스 매구, 우사를 비롯해 거대한 도끼, 어둠 마법, 은신, 활 등 모험가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26종의 클래스가 있다. 평소에 즐겨보고 싶었던 클래스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해의 기운' 저항 기운을 지닌 우두머리를 연속 처치 시 강화에 필요한 보상도 지급한다. 5월 10일까지 우두머리 1회 처치 시 ▲ [이벤트] 돌파의 정수 10개와 ▲ 발크스의 조언(+120)을 지급하며, 2회 처치 시 ▲ [이벤트] 어둠 포식의 기원 10개를 지급한다. 모험가는 '해의 기운' 우두머리 공략을 위해 '빛의 보옥'을 이용해 능력치를 조정해야 한다.

이 외에도 5월 9일까지 '펄 상점'에서 1은화로 인게임 아이템을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연다. 모험가는 ▲ 기억의 파편 20개 ▲ [이벤트] 진귀한 준마 훈련 상자, 준마의 기운 2개 ▲ [이벤트] 엘리의 신비한 묘약 2개, 크론석 100개 등을 펄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각 상품들은 일 단위로 변경된다.

5월 10일까지 5월 연휴를 맞아 400% 전투 경험치, 100% 기술 경험치, 아이템 획득 확률 50% 버프를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