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국거래소는 KG모빌리티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
KG모빌리티는 지난 3월14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이후 지난 4월4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으로 결정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KG모빌리티의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심의를 위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했으며 KG모빌리티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며 "오는 28일부터 KG모빌리티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됨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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