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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다리·호수공원·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홍보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와 세계 40개국 기관·업체 300여곳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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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시청 본청 청사 전경. 2023.05.04 goongeen@newspim.com |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관광여행 정보와 여행상품 특별판매 및 어린이날 특별행사 등 여러가지를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매번 새로운 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꾸미고 주요 관광지인 이응다리·대통령기록관·호수공원·중앙공원·국립세종수목원 등을 홍보한다.
또 준비 중인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를 방문객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종시가 관광으로서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도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