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의장, 국가현안대토론회 'AI와 교육개혁' 참석(5.9)

기사입력 : 2023년05월09일 07:30

최종수정 : 2023년05월09일 07:30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9일 오전 9시 30분 제4회 국가현안대토론회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개혁,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에 참석한다. 뒤이어 오전 11시에는 꾀비르 헝가리 국회의장을 접견한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오후 2시 빈곤아동 정책자문위원회 1차 토론회 '한부모가족 빈곤실태와 정책대안'을 개최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전 10시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윤두현·최춘식·민형배·오영환·이소영 의원이 발의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한다.

외교통일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각각 전체회의를 연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실, 조승래 민주당 의원실, 이용빈 민주당 의원실,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재랑 정의당 대변인, 맹성규 민주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2023.05.03 seo00@newspim.com

다음은 9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09:30 제4회 국가현안대토론회 「인공지능(AI)시대의 교육개혁,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1:00 「꾀비르」 헝가리 국회의장 접견 및 오찬(의장접견실)

◇국회부의장

14:00 김영주 국회부의장 자문기구 '빈곤아동 정책자문위원회' 1차 토론회 <한부모가족 빈곤실태와 정책대안>(국회도서관 대회의실)

◇상임위원회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4:0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14:00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정춘숙 의원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가 난임치료 지원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한무경 의원실, 2023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비전선포식 : 당신의 잠재력을 펼쳐라!(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홍석준 의원실 등, MBC 방송문화진흥원 문제점과 대안 모색(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조승래 의원실, 우주 인력 양성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16:00 이용빈 의원실 등, 한-이스라엘 산업기술협력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의원회관 306호)

16:20 이달곤 의원실, 양곡관리법 개정과 한국농업의 미래(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00 이재랑 대변인, 대학 학과 통폐합 사례 폭로 기자회견

10:40 맹성규 의원, 지역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00 강득구 의원, 서울대학교 및 의대 신입생 출신지역(시군구) 분석 기자회견

11:20 강은미 의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무단 투기 저지를 위한 한-일 어민 연대 기자회견

13:00 양이원영 의원, 한일정상회담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관련 기자회견

13:40 강성희 의원, 조선소 하청노동자 구제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15:40 박덕흠 의원, 냉해피해 농작물에 대한 정부 대책 토론 관련 기자회견

16:00 이달곤 의원, 이상기온에 따른 과수농가 냉해 피해 관련 정부에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당정, 내년 의대정원 '증원 전' 3058명 수용 가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국민의힘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정 협의에 이어 관계 부처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대 정원을 동결하자는 의견을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의사와 정부간 갈등이 심화되는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 의대 교수의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5 choipix16@newspim.com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정 협의 후 가진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의과대학학장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내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도 동결안에 합의했다. 의대교육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도 내년 동결안으로 잠정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24학번과 25학번 신입생을 합하면 최대 7500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올해도 의대교육이 파행될 경우 내년엔 1학년만 1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렇게 되면 의대교육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정부는 7일로 예고한 '의대 복학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내년 정원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058명 수용안은 의대생이 3월 말까지 복귀한다는 전제로 한다. 휴학생이 이달 내 돌아온다면 모집인원을 수정하는 행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2:14
사진
상암경기장,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한파 장기화와 평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K리그 개막에 따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9일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잔디 일부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밀도를 높이기 위한 배토·파종작업을 긴급하게 진행한다. 올해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잔디 교체 물량 확보와 잔디 생육을 위한 선진 기계 도입 등으로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K리그가 지난해보다 16일 앞당겨져 2월 22일 개막됨에 따라 사전 준비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한파가 3월 초까지 이어지면서 잔디 뿌리내림과 생육 상태의 불량으로 잔디가 들뜸 현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조기 개막에 따른 문제를 프로축구연맹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일정 조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뉴스핌DB] 이에 따라 우선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2500㎡ 이상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잔디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5900㎡ 면적에 대해 배토와 파종작업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잔디 생육을 위한 통기·병충해 예방 시약, 비료 성분 공급을 위한 시비 작업과 그라운드 다짐, 관수작업도 실시한다.  긴급 보수 외에도 시는 지난해 수립한 잔디 집중 개선 계획을 토대로 연중 잔디 상태 개선·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체가 가능한 잔디를 작년(4200㎡)과 비교해 3배 많은 1만2500㎡를 확보하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시 교체할 예정이다. 또 해외 유명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선진 장비를 도입해 잔디 생육에 필요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고 그라운드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를 위해 여름철 잔디 생육에 필요한 쿨링팬을 추가하고, 인공 채광기와 배수 불량 개선을 위한 에어레이터 등을 새로 갖출 계획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가칭 '전국 축구경기장협의회'도 4월부터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그라운드 관리와 복구 대책, 인프라 개선 등을 논의해 서울은 물론 전국 축구장 잔디 관리의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기장 대관 방식도 개선한다. 대규모 경기장 부족을 고려해 콘서트 등 문화 행사 대관은 지속하되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석 제외 대관 지침을 유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한지형 잔디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와 하절기 구장 사용 일정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서울의 고온다습한 날씨에 맞는 잔디종 도입을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로 잔디를 재배할 공간도 발굴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리그 일정이 앞당겨져 겨울철 잔디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잔디 교체 물량 확대와 선진 장비 투입, 리그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5-03-07 10:3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