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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밀착 의식했나...최선희 왕야쥔 북중 밀착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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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과 방미에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이 이어지는 등 한미일 3국관계가 공고해지는 가운데, 중국이 북한과 관계를 강화하는 제스췌를 취하고 있다. 

왕야쥔(王亞軍) 신임 북한 주재 중국대사(차관급)이 8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 회담과 연회를 진행했다고 주북중국대사관이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9일 밝혔다.

북한측에서는 박명호 외무성 부상과 맹영림 아시아1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펑춘타이(馮春台) 공사 등이 참석했다. 

최선희 외무상은 "5년전 오늘 김정은 총비서와 시진핑 주석이 중국 다롄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었다"며 "양국 지도자의 관심아래 양국관계는 심화발전하고 있으며, 북한 외무성은 북중 관계 강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말했다. 이에 왕대사는 "북중 양국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발전시켜나가 양국 인민을 행복하게 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회담 이후 북한 외무성은 평양 근교 고방산 초대소에서 환영연회를 개최했다. 환영회에는 양국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주북중국대사관측은 연회에 앞서 왕 대사와 최 외무상이 나란히 낚시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주북중국대사관측은 "상당히 화기애해한 분위기속에서 연회가 이뤄졌으며, 상호간의 우의와 협력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또한 중국대사관측은 이날 왕 대사가 지난달 30일 평안북도 묘향산에 위치한 국제친선전시관과 보현사를 방문한 사실도 공개했다. 전시관에는 북중 양국의 과거 지도자들의 사진과 선물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보현사는 임진왜란 시기 서산대사가 이끄는 승병이 명나라 군대와 연합해서 왜군과 전투를 치른 곳이기도 하다.

한편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을 지낸 왕 대사는 2021년 2월 주북 대사로 내정됐지만, 북한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국경봉쇄로 지난 3월 말에 부임했다. 

최선희 외무상과 왕야쥔 주북중국대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주북중국대사관 위챗 공식계정]
최선희 외무상과 왕야쥔 대사와 낚시를 하고 있다.[사진=주북중국대사관 위챗 공식계정]
북한 외무성이 주북중국대사관을 상대로 연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주북중국대사관 위챗 공식계정]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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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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