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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가정의 달 맞아 'N32 패밀리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5월09일 16:33

최종수정 : 2023년05월09일 16:33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N32 단독 매장에서 대국민 안전확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N32 패밀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의 대국민 안전확보 프로젝트는 사용자 건강을 생각한 안전한 침실 문화 조성과 올바른 매트리스 선택법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시몬스는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친환경 인증)를 실천하며 안전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특히 라돈 인증의 경우 5년 전 전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라돈침대 사태' 이후 오직 시몬스만이 침대 업계 유일하게 시판되는 전 제품에 라돈안전제품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라돈과 유사한 또다른 발암물질 토론에 대해서도 토론 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소비자 안전을 위한 차별화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시몬스는 N32 패밀리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온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국내 대표 안전 폼 매트리스로 손꼽히는 N32 폼 매트리스로의 교체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N32 폼 매트리스 및 N32 레귤러 토퍼 최대 30% 이상 할인 ▲신제품 프레임과 룸세트, 베딩 제품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및 룸 세트, 퍼니처 30% 할인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선착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N32 폼 매트리스 사이즈 별 할인을 만나볼 수 있다.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는 대형 사이즈 '킹오브킹(KK)' 구매 시 10%, '라지킹(LK)'을 구매하면 5% 할인이 더해진다. 또한 자녀 침대를 위한 '슈퍼싱글(SS)' 사이즈는 5% 할인이 주어진다. 여기에 매장별로 세트 구매, 얼리버드 배송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하면 할인폭은 최대 30% 이상으로 늘어난다.

N32 폼 매트리스와 호환 가능한 '시몬스 룩'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시몬스 룩이란 매트리스를 포함해 프레임, 퍼니처, 베딩 등을 모두 시몬스 침대 제품으로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를 위해 신제품 프레임과 룸세트, 베딩 10% 할인하며 특정 침대 프레임 및 룸세트, 퍼니처는 30% 할인한다.

가격 할인과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폼 매트리스 또는 토퍼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종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 1종과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를 선물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는 국내 대표 항공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리빙 업계 유일의 특별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소비자는 시몬스 침대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 기준 3000원당 1 마일리지 최대 1만 마일리지를 대한항공(SKYPASS) 또는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클럽)에 적립할 수 있다. 각 항공사 마일리지는 결제 건당 최대 1만 마일리지까지 적립 가능하며, 제품 배송 완료일 기준 익월 말 적립된다. 여기에 항공사 제휴 신용카드 사용 시 마일리지 중복 적립도 가능하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N32를 앞세워 국내 폼 매트리스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분당점·수원점·평촌점·인천점·건대스타시티점·대구점·안산점·잠실점·부산광복점·전주점·창원점·강남점·영등포점·구리점·미아점·대전점 등 17개 지점에 N32 매장이 입점했다.

시몬스 침대의 N32 패밀리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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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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