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모트렉스, 창사 이후 최대 1분기 매출 1461억원 달성...전년비 11.5% 증가

기사입력 : 2023년05월10일 10:32

최종수정 : 2023년05월10일 10: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력 제품 '인포테인먼트' 판매수량 증가 덕분
마진율 개선 효과로 실적 성장 지속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트렉스는 10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1461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당기순이익 1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영업이익은 52.8%, 당기순이익은 48.6% 증가하며 모든 부분에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는 모트렉스 창사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이다.

1분기 호실적의 주요 요인은 ▲ 주력 제품 IVI의 판매수량 증가로 매출액 확대 ▲ 물류비와 지급수수료의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 ▲ 자가양산 비중 증가에 따른 제조고정비 커버로 이익률 증가 ▲ 수출업 특성상 달러 강세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 ▲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실적 증대 등으로 꼽힌다.

모트렉스 측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하였으며, 향후에도 환율 변동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재료 가격 추이를 지켜보며 계속해서 호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트렉스 로고. [사진=모트렉스]

모트렉스는 아직 실적에 반영되지 않은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 모빌리티) 자율주행프로젝트, 전기차 충전 비즈니스 등이 가시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인 만큼 올해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건설기계장비 및 특장차를 제조하는 전진건설로봇도 북미지역의 건설기계 수요 증대와 중동과 유럽 시장에서의 건설경기 호조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는 "주력 제품의 판매 증가와 마진율 개선을 통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향후 PBV, 전기차 충전기 등 신규 사업 본격화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