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아레, 브랜드 필름 시사회 열어
전속모델 전지현 발탁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브랜드 뽀아레(POIRET)는 11일 전속모델 전지현과 함께 촬영한 브랜드 필름 '나를 찾는 여정'을 공개하고 메가박스 성수에서 필름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뽀아레는 완성도 높은 브랜드 필름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보다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뽀아레 브랜드 필름 [사진=신세계인터] |
이번 브랜드 필름은 '여성이 가진 고유의 매력은 꾸미지 않은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오는 1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점 3층 라운지 내 뽀아레 전용 공간을 구성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뽀아레 관계자는 "상업적인 느낌의 일반 광고 대신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