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KLPGT 사무국에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조인식_두산건설 이정환 대표이사와 KLPGT 이영미 대표이사. [사진= KLPGA] |
대회는 8월10일부터 나흘간 제주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며 총상금은 12억 원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두산건설의 이정환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팬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품격 있는 운영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두산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고의 선수들이 멋진 승부를 펼쳐 골프 팬에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KLPGT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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