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신규 서버그룹 '프리드리히' 오픈

기사입력 : 2023년05월18일 14:24

최종수정 : 2023년05월18일 14: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출시 후 3주 만에 서버 수 2배 증가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최정상에서 흥행몰이 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18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신규 서버그룹 '프리드리히'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나이트 크로우는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출시 후 3주 만에 서버 수를 2배 가까이 늘렸다"며 "현재 15개 서버그룹, 총 45개 서버로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장비 강화, 아이템 제작, 몬스터 사냥 등 미션을 수행해, '고대 파피루스', '일반 제작 재료 선택 상자' 등을 만들 때 필요한 아이템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6월 15일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된다.

위메이드가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신규 서버그룹 '프리드리히'를 오픈했다. [사진=위메이드]

특별한 방어구 제작이 가능한 수렵 이벤트도 6월 1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들은 36레벨 이상 사냥터와 40레벨 이상 격전지 필드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수렵 아이템 '성자의 성배'를 얻을 수 있다. '성자의 성배' 아이템을 모아 '신성한 투구', '신성한 갑옷' 등 생명력을 높여주는 방어구를 만들 수 있고, 이를 수집 탭에 등록해 경험치 버프 등 다양한 성장 지원과 능력치 상승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최정상에 올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