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윙 판매 기념 이벤트 전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맥도날드는 올해 여름철 대표 사이드 메뉴로 '맥윙'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 '맥윙'은 매년 여름 시즌마다 특별 한정 메뉴로 출시되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인기 사이드 메뉴다. 이 같은 지속적인 고객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맥윙을 선보였다. 맥윙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 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된 치킨 메뉴다.
[사진= 한국맥도날드] |
또한 맥도날드는 돌아온 맥윙 판매를 기념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기획한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맥윙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오는 6월 열리는 '2023 워터밤 서울 by 스프라이트' 티켓을 증정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 시즌 대표 사이드 메뉴로서 '맥윙'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여름 맥도날드 맥윙과 함께 맛있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