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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中 네이버 차단, 소통해 풀겠다…친강과 곧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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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가치외교와 한중관계 배치 안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출석…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24일 중국에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접속에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교민의 생활이나 기업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중국과 긴밀 소통하며 이 문제를 풀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네이버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있다"며 "중국의 경우는 지금 구글이라든지 유튜브, 야후 이런 글로벌 포털 사이트가 제대로 운영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이것은 우리 교민들의 생활이나 또 기업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이 문제를 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2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WT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있다. 박 장관과 응고지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다자무역체제 복원, 경제안보 제고 방안, 개도국의 다자무역체제 참여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3.05.23 yooksa@newspim.com

그는 "양국 간의 인적 교류, 문화 교류 대단히 중요하다"며 "특히 문화 콘텐츠의 자유로운 교류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앞으로 잘 풀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등에서 네이버에 접속되지 않거나, 초기 화면이 깨지며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현상이 일본 히로시마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지난 20일부터 발생하고 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외교부도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다"며 "유관 기관과 함께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측은 "중국 현지에서 네이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맞는다"며 "차단 여부에 대해서는 당사가 알 수 없고 중국 내 법인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한국 정부가 미국 주도의 대중견제에 적극 동참하면서 한·중 관계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현지에 진출한 화장품·패션 등 유통 기업들도 중국의 네이버 차단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박 장관은 지난 1월 한중 외교장관이 전화 통화를 한 이후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뜸하다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 지적에 "친강(秦剛) 외교부장과 곧 협의해 만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 안보실장 라인이 움직이고 있지 않다는 비판에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에, 중국 정치국원 국무위원과의 채널도 가동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가치외교와 한중관계는 서로 배치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핵심가치를 지켜가면서 중국과 성숙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정부는 노력하고 있다. 양국 정상이 G20에서 만났고 외교부장과의 교류와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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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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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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