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위메이드 국회 출입기록 공개…해당 의원들 "직접 접촉한 적 없다" 반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메이드, 8명 의원실 총 14차례 방문
해당 의원 대다수 "보좌진과 접촉한 것 뿐"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회사무처가 25일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국회 입법 로비 의혹으로 불거진 게임사 '위메이드' 직원의 국회 출입기록을 공개한 가운데 당사자로 지목된 의원들은 "직접 접촉한 적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한 '위메이드 측 국회 출입기록'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여야 의원 8명의 의원실을 총 14차례 방문했다.

[강릉=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2022.05.06 mironj19@newspim.com

해당 기록에 따르면 위메이드 직원은 윤창현, 정희용,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실과 김한규, 김종민, 오기형,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양정숙 무소속 의원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같은날 열린 제7차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민당정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위메이드에서 대관 업무를 보는 직원이 총 3차례 우리 의원실을 방문한 사실을 보좌관을 통해 확인했다"며 "다만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는 경우는 드물고 보좌진과 주로 접촉을 한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위메이드 직원은) 12월 초에 첫 방문을 했고 통상적인 인사와 회사 소개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달 12일에는 닥사의 위믹스(WEMIX) 폐지와 관련해 방문했다. 마지막 (방문인) 4월은 사태가 종료가 되고 여러 가지 상황을 얘기를 하고 통상적인 인사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보좌진을 통해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메이드와 만난 적이 없고 코인 거래를 한 적도 없다"며 "2020년 당시 근무했던 보좌관과 비서관에 확인했는데 만난 기억이 없다. 출입은 보좌진이 해준 것으로 확인되며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파악 중"이라고 적었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또한 "지난해 10월 위메이드 직원이 의원실에 방문한 경위는 위메이드가 중국에서 지식재산권 소송중인데, 중국 법원에 국회의원 탄원이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요청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의원실에서 보좌진이 탄원서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했다.

정 의원은 "저뿐만 아니라 보좌진은 위메이드로부터 가상자산 관련 설명을 듣거나 부정한 청탁을 받은 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수원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남부지검 등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2.10.18 leehs@newspim.com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에게 문자 공지를 통해 "위믹스가 상장 폐지(지난해 12월 8일)된 이후에 위믹스를 발행한 위메이드 측에서 경위를 설명하겠다고 저희 사무실을 방문해 저희 보좌진을 만났다"면서 "위믹스가 이미 상장폐지된 이후였고, 위메이드측에서 설명 외에 다른 제안이나 경제적 이익 제공은 없었다. 저를 포함해 어느 보좌진도 위믹스에 투자한 바 없다"고 힘줘 말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도 "근무했던 전 보좌관이 정무위원회 소관 현안 건으로 '위메이드 관련자 면담 요청'을 받아 위메이드 측과 면담을 진행했다"면서 "위메이드는 지난 11월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방침에 따라 다수의 관련 상임위 여야 의원실을 찾아 위에서 언급된 내용을 설명한 것으로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 위메이드 입법 로비 등과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다. 저를 비롯한 의원실 직원 전원은 위믹스 등 가상자산에 투자한 바가 일절 없다"고 일축했다.

오기형 민주당 의원은 "위메이드 직원이 왔다 간 적이 있다. 작년 11월 위믹스 상장폐지와 관련해 위메이드 직원 1명이 의원실을 방문해 보좌진 2명에게 설명하고 갔다. 상장폐지 과정에 관한 주장이 주된 것"이라며 "(해당) 미팅에 관여하지도 참여하지도 않았다. 위메이드나 관계자로부터 위 설명 외에 다른 제안이나 경제적 이익 제공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