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인덕원퍼스비엘' 등 전국 2648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3년05월27일 07:01

최종수정 : 2023년05월27일 07:01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5월 마지막 주에는 인덕원퍼스비엘을 비롯해 전국 2648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2648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 105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퍼스비엘', 충남 천안시 백석동 '천안백석센트레빌파크디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수에르떼밀양'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가재울아이파크', 광주 동구 계림동 '교대역모아엘가그랑데' 2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의왕시 내손동 661번지 일원에서 내손라구역주택재개발을 통해 '인덕원퍼스비엘'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동, 총 218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84㎡ 5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 월곶판교선 청계역, 동탄인덕원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인덕원역 등이 계획돼 있다. 안양시 동안구 경계에 위치해 평촌신도시 및 인덕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내손초, 내동초, 백운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고 내손체육공원, 의왕축구장, 학의천 등도 가깝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89-54번지 일원에 'DMC가재울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283가구 중 9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56㎡ 77실 중 69실을 공급한다. 경의중앙선 가좌역 역세권 단지로 디지털미디어시티(DMC)까지 차량 10분대, 시청 및 광화문, 여의도 업무지구를 20분대로 도달 가능GK다. 가재울초·중·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