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조사와 공동기획 브랜드로 운영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11번가는 '올스탠다드'의 냉동 가정간편식(HMR) 6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출시된 상품은 쌀떡볶이, 춘천직송 닭갈비, 크리스피 핫도그 등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냉동 HMR 제품이다.
11번가 올스탠다드 냉동 간편식 [사진=11번가] |
'올스탠다드'는 11번가와 중소 제조사와 공동기획 브랜드다. '올스탠다드' 상품의 판매와 구매 고객은 매년 두 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올스탠다드' 상품 판매액은 론칭 첫해인 2020년 대비 4배 이상(307%), 구매 고객 수는 5배 이상(445%) 증가했다.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는 "그 동안 중소 제조사와 협력해 가성비 좋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간편 조리 식품군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