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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사우디·인도에서 신규 사업기회 발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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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프로젝트에 가전·TV 등 사업기회 확보
인도에서 압도적 시장 점유율 1위 굳힐 것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에서의 신규 사업기회 발굴과 서비스 전략 고도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조 사장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야 리야드에서 초대형 미래 신도시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의 전시관을 방문해 '더라인', '옥사곤', '트로제나' 등 3가지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기회를 소개받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더 라인은 170km의 친환경 직선 도시, 옥사곤은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산업단지, 트로제나는 산악지대 관광단지다. 조 사장은 이후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점검하는 경영회의를 했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LG전자가 그 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을 앞세워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최적한 가전·TV·인공지능(IT)은 물론 모빌리티, 로봇, 에어솔루션,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기회를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초대형 미래 신도시 건설 사업 '네옴시티'의 전시관을 방문해 '더 라인', '옥사곤', '트로제나' 등 3가지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기회를 소개받고 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진=LG전자]

조 사장은 리야드 소재 생산기지에서는 에너지 고효율 부품이 탑재되는 프리미엄 에어컨 생산 현장을 살폈다. 

이후 조 사장은 지난 6일 인도 뉴델리를 찾아 판매법인과 노이다의 가전 생산라인 및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방문해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 그는 뉴델리에서 모빌리티 분야와 전자칠판 및 IT 솔루션을 활용한 에듀테크 등 다양한 신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프리미엄 가전·TV와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등 현지화 전략도 계속 정비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시장 규모가 크고 상당한 잠재력을 갖춘 인도에서 LG전자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1위 위상을 확대하고 앞으로 사업을 전략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어 노이다에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친환경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 등을 챙겼다. LG전자는 2025년까지 해외 모든 생산법인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올해 노이다 및 푸네 공장의 프리미엄 가전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인도의 기후 조건과 전력 인프라 사정, 영화·음악을 듣는 생활문화 등을 고려한 특화 제품들을 출시했다. LG전자는 구매 이후 상담·배송·설치·수리·유지보수를 제공하는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조 사장은 올해 초부터 글로벌 현장경영 보폭을 확대해 왔다. 상반기에는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총 12개국을 방문했다.

 

leeiy52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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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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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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