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9일 서울특별시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서울시민에게 무와 대파, 갓 모듬쌈 등 씨앗 4종 2만4000개를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직영하는 친환경농장 참여자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농협손해보험은 앞으로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농업을 통한 색다른 여가 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9일 서울특별시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사진 오른쪽)과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사진 왼쪽)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3.06.1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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