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철규 "수능 중심으로 이권 카르텔…'100억 강사' 공정 가격 아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잘못된 시장 바로잡아 주는 것이 정부가 할 일"
"킬러 문항 배제, 제도 개선 아닌 정상화"

[서울=뉴스핌] 김가희 인턴기자 =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1일 '교육 당국과 사교육 업계의 이권 카르텔'에 대해 "수능시험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계에 이권 카르텔이 존재하는지 지켜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교육시장에 공급자인 일부 강사들 연수입이 100억, 200억원 가는 것이 공정한 시장의 시장가격이라고 볼 수 없지 않겠나"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공질서 확립과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5.24 pangbin@newspim.com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강사는) 창의적으로 사업을 해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파는 사업가와 다르다. 그런 잘못된 시장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정부가 당연히 할 일이 아니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6일 수능 담당 국장 경질에 대해 "대통령도 장관도 하명한 지시를 (국장이) 따르지 않는 건 강력한 '이권 카르텔'의 증거"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사무총장은 "교육과정에 없는 문제를 출제한다면 학생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공부해야 되냐. 사교육시장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냐"면서 "그래서 이런 것을 바로잡으라고 지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지금 이 문제를 가지고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해대고 있는데 참으로 그분들은 그분들이 바라는 세상, 그분들이 추구하는 정책인지 무엇인지 이해를 할 수 없다. 킬러문항 없애자는 것은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도 지난 대선 공약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사무총장은 '수능을 5개월 앞두고 킬러문항 배제를 발표한 것이 적절한가'를 묻는 말에 "제도를 바꾸는 것은 시간을 둬야 한다"면서도 "그런데 킬러문항 없애라는 게 제도를 바꾸는 건가. 자꾸만 견강부회해서 왜곡시키는데 영역 외 문제를 내지 말라는 거다. 그것이 제도의 개선이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교과과정에 없는 문제를 내는 것이 옳은가. 안 내는 것이 정상이다. 정상화시키라는 건데 그걸 가지고 왜 시간을, 아니 잘못된 걸 고치는데 이게 무슨 혼란이 오나. 혼란 올 것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사무총장은 전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사교육업계 강사들을) 악마화하는 것은 논리가 빈약하고 총선 앞두고 전략적으로 좋지 않은 행동이다'고 비판한 것을 두고 "일반론적으로 본다면 경쟁이라는 게 선의의 경쟁, 법 테두리 내의 경쟁 이래야지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면서 그 피해를 바탕으로 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것, 초과이익을 취하는 것은 범죄다. 사회악이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걸 비호하는 사람 생각이 뭔지 모른다. 이건 오로지 누군가를 비판하고 정책을 문제제기하기 위해서 트집 잡는 말에 불과한 것이지 어찌 그것이 비판 대상이 안 된다고 생각하나"고 강조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