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태규 "尹, 수능 매개로 공·사교육이 맞물린 고리 끊어야 한다고 지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능 가이드라인 제시 안해...기본 방침 재확인"
"기본 방향은 공교육 범위 내 출제"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사교육 경감 대책 지시에 대해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대통령께서 킬러 문제를 없애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2023.04.24 leehs@newspim.com

그는 "우리가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 교육을 충실하게 따른 학생이 풀 수 없을 정도의 문제를 낸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말씀은 수능이라는 입시 제도를 매개로 공교육과 사교육이 맞물려 있는 삼각관계가 있다. 이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이 부분을 지적하신 거라고 본다. 지금 이 부분에서 혼선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통령의 말씀은 정확하게 보면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라며 "교육과정평가원장도 말했지만 수능 출제 기본 방향은 언제나 항상 공교육 범위 내에서 출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대통령도 공교육 범위 내에서 출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다 똑같은 내용인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적하는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대통령께서 이번 수능 방식이나 난이도를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며 "도대체 뭐가 수능의 기조를 흔들고 혼선을 초래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수능은 공교육과정에서 출제한다는 것은 교육과정평가원의 기본 방침이라고 교육과정평가원장도 밝혔다"며 "정확하게 따진다면 대통령의 발언은 교육과정평가원이 올 3월에 밝힌 내년도 수능의 기본 방침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그런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에 그걸 지적한 것"이라며 "그러면 지금 교육과정평가원이나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은 올 3월에 교육과정평가원이 밝힌 그 방침에 따라서 준비를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과정평가원도 그렇게 준비를 하면 된다. 대통령께서 기본 새로운 방식이나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적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19일 수능에서 공교육 과정 내 다루지 않은 '킬러 문항'을 출제에서 배제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적정 난이도가 확보되도록 출제 기법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