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는 27일 애니팡 IP 기반의 세 번째 블록체인 게임 '애니팡 블라스트'를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니팡 블라스트는 터치 방식으로 2개의 블록을 격파하는 2매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퍼즐 플레이로 획득한 점수로 매겨지는 글로벌 랭킹과 주간 단위 이벤트 4종을 비롯해 매일 바뀌는 일일 미션, 룰렛 블라스트 등 블록체인 특유의 경쟁과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구성이 특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애니팡 프렌즈의 막내 격인 강아지 링고와 햄스터 모카의 등장 역시 위믹스 플레이와 블록체인 시장에 애니팡 IP를 알리며 이용자들이 즐길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과 이용자들에게 '애니팡'과 기술을 알릴 최고의 게임 개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캐주얼과 대중성으로 대표되는 위메이드플레이 만의 블록체인 브랜딩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
한편, 신작 블록체인 게임과 원토큰-멀티유즈 정책을 선보이며 블록체인 시장 진출 4개월 차를 맞이한 위메이드플레이는 3종 게임의 동시 업데이트와 정책 고도화 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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