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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SSG 꺾고 선두 탈환... 한화, 1005일 만에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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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G가 적지에서 SSG를 완파하고 선두를 탈환했다. 한화는 대전구장에서 KT를 누르고 1005일 만의 5연승을 달렸다. LG 주장 오지환은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다. 롯데 유강남은 9회말 굿바이 투런포를 쏘아올려 사직구장의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

27일 열린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4-0 완봉승을 거둔 LG선수들. [사진 = LG]

◆ 인천 LG vs SSG - 오지환 시즌 1호 홈런... LG, SSG에 14-0

LG가 SSG를 완파하고 선두를 탈환했다.

LG는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4-0 완봉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LG는 선두로 도약했다. 2연패한 SSG는 2위로 내려앉았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1피안타 3탈삼진 4볼넷 무실점 쾌투로 시즌 6승(1패)을 달성했다. 타선에선 김민성이 홈런 2방을 쏘아 올렸고 오지환도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SSG 선발 오원석은 5이닝 9피안타 2사사구 8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5패(5승)를 안았다.

LG는 1회초 홍창기의 안타와 문성주의 진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오스틴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이어 오지환의 투런포까지 보태며 3-0으로 달아났다. 지난해 개인 최다인 홈런 25개를 친 주장 오지환의 시즌 1호 홈런. LG는 3회초 문성주의 안타와 도루, 김현수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추가했다. 5회초엔 김민성의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을 내고 1사 2, 3루에서는 오스틴과 오지환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다.

6회초 김민성의 투런포로 10-0을 만들고 7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는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내며 11-0으로 벌렸다. 8회초에도 손호영과 정주현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추가하며 대승을 거뒀다.

◆ 대전 KT vs 한화 - 페냐 7이닝 1실점... 한화, KT에 4-1

한화는 홈에서 KT에 4-1로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한화의 5연승은 지난 2020년 9월 20일~25일 이후 1005일 만이다. 당시 사령탑은 최원호 감독 대행이었고 이번에는 '대행' 꼬리표를 뗀 최원호 감독이었다. 2연패의 KT는 30승36패2무를 기록했다.

27일 열린 KT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한화 선발 페냐. [사진 = 한화]

한화 선발 페냐는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을 수확했다. 4월 5.48까지 올라갔던 평균자책점은 3.05까지 떨어졌다. KT 선발 고영표는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3실점하며 역투했지만 시즌 4패(6승)를 떠안았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한화 새 외국인 타자 윌리엄스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7회초 선두타자 강현우의 날카로운 타구를 슬라이딩해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7회말에는 밀어내기 사구를 얻어내며 첫 타점을 수확했다.

한화는 2회말 2사 3루에서 김태연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KT가 3회초 1사 3루에서 김민혁이 2루수 땅볼을 치며 3루 주자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들여 1-1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5회말 2사 2, 3루에서 김인환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 승기를 잡았다. 이어 7회말 1사 만루에서 윌리엄스가 밀어내기 사구를 얻어냈다.

◆ 잠실 NC vs 두산 - 최원준 6이닝 무실점... 두산, NC에 3-2

두산은 홈에서 NC를 3-2로 꺾었다. 2연승한 두산은 33승1무34패로 5할 승률에 한 발 다가갔다. 5연패 늪에 빠진 NC는 35승1무31패로 3위를 유지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하며 퀄리티스타트했지만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다. 네 번째 투수 박치국이 3.2이닝 무실점하고 승리 투수가 됐다. 홍건희는 1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16세이브를 챙겼다. NC 선발 신민혁도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 호투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류진욱이 1.2이닝 2실점 패전(시즌 2패)을 떠안았다.

두산은 2회말 선두타자 양석환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NC는 7회초 1사 1, 2루에서 박세혁의 2루 땅볼로 2사 1, 3루가 됐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주원이 우전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은 8회말 2사 1루에서 정수빈이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로 2-1 앞서갔다. 이어 2사 3루에서 허경민의 1루수 강습 안타로 1점을 더 도망갔다. NC는 9회초 1사 후 박세혁의 2루타와 김주원의 3루타로 2-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1사 3루에서 손아섭과 서호철이 아쉽게 연속 범타로 물러났다.

◆ 부산 삼성 vs 롯데 - 9회 굿바이 투런포...롯데, 삼성에 5-3

롯데는 홈팬앞에서 삼성에 5-3,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롯데 임시 선발 정성종은 4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이어 심재민-진승현-한현희-김진욱-김상수-구승민이 이어 던지며 3실점으로 막고 9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김원중이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8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2022년 7월 28일 한화전(8이닝 3실점) 이후 334일 만에 8이닝을 던졌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타이 기록. 9회 좌완 이승현이 0.2이닝 1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롯데는 1회말 2사 1루에서 렉스가 원태인의 속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쐈다. 지난 4월27일 사직 한화전 이후 정확히 두 달 만의 홈런이다. 6회초 삼성이 2사 1, 2루에서 오재일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추격했고 7회초 이재현의 좌월 투런포(시즌 7호)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운명의 9회말. 롯데가 1사 1, 3루에서 안치홍이 3루 땅볼을 쳐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와 3-3이 됐다. 이어 유강남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끝내기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 광주 키움 vs KIA - 키움, KIA에 8-1... 7회 강우콜드승

키움은 적지에서 KIA에 8-1, 7회 강우콜드승을 수확했다. 키움은 34승2무37패를 기록했고 KIA는 29승1무35패에 머물렀다.

키움 선발 정찬헌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4패)을 챙겼다. KIA 선발 이의리는 4.2이닝 6실점으로 부진해 시즌 5패(6승)를 당했다.

KIA가 1회말 김도영의 내야안타와 도루, 최원준의 진루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이우성의 1타점 내야땅볼로 1-0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3회초 2사 1, 2루에서 김혜성이 스리런포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5회초에는 김주형의 볼넷과 이정후의 고의4구, 이원석의 볼넷 등으로 안타 없이 2사 만루 찬스를 만들고 이형종의 2타점 2루타로 5-1로 달아났다. 이어 송성문의 2타점 3루타와 임지열의 1타점 적시타로 8-1을 만들었다.

7회초 폭우로 경기가 중단된 이후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되면서 키움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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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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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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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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