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군위군 우보면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정식 개장과 함께 주민맞이에 들어갔다.
지난 27일 개장식을 가진 우보면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한 7865㎡의 9홀 규모이다.
앞서 지난 4월부터 시범운영됐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27일 우보면 파크골프장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군위군]2023.06.29 nulcheon@newspim.com |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 박수현 군의회 의장,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 등 1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 이어 친선경기도 펼쳐졌다.
김진열 군수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서 생활체육은 꼭 필요하고, 그 중심엔 파크골프가 있다"며 "우보면 파크골프장이 주민, 동호인들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구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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