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3년06월29일 16:09

최종수정 : 2023년06월29일 16:09

대전시 7월 1일 자 인사

◇ 팀장급(5급) 전보
▲홍보담당관 두형권 ▲기획조정실 가정지, 김해영, 원기연, 이동원, 이정호, 정경숙, 하미순 ▲시민안전실 강병헌, 김광덕, 김종훈, 우혜리, 유충무 ▲전략사업추진실 김성원, 박경희, 양영란, 유진숙, 이수영, 한근희, 현대경 ▲경제과학국 김보현, 김의중, 박충현, 서동우, 윤석영, 이은영, 정재익 ▲행정자치국 신숙현, 최봉석, 태연숙 ▲문화관광국 손해중, 이기영(파견), 이혜영 ▲시민체육건강국 김종필, 문정순, 신우찬, 윤덕재 ▲복지국 강선희, 김은일, 박희용, 전상규, 주대식 ▲환경녹지국 김방현, 박난숙, 백성열, 이동헌(파견), 이상돈 ▲교통건설국 김재준, 이성혜, 이종상, 허세권 ▲철도광역교통본부 염호섭 ▲도시주택국 김성우, 박영진, 박현규, 송영식, 윤여운, 이수강, 정승용 ▲인재개발원 윤충식 ▲보건환경연구원 송선경 ▲상수도사업본부 김호, 박희종 ▲건설관리본부 성백상, 최필목 ▲시립미술관 이효중 ▲한밭도서관 오세남, 이혜옥 ▲여성가족원 황미숙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임헌경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김용태 ▲대전예술의전당 김종권 ▲하천관리사업소 김용수 ▲대전동물보호사업소 우희재 ▲감사위원회 김은경, 이경자, 임의묵 ▲의회사무처 심영두, 원계령, 이상근 ▲대전광역시 중구 김형미, 이원희(파견) ▲대전광역시 서구 구재거(파견) ▲대전광역시 대덕구 박경하 ▲국무조정실 신현재(파견) ▲행정안전부 이승희(파견), 김혜영(파견) ▲국토교통부 최만종(파견) ▲중소벤처기업부 정인찬(파견) ▲충남대학교(RIS지역혁신플랫폼) 권태영(파견) ▲대전청년내일재단 임형순(파견)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