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카드는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전월 이용 실적이 20만원 넘을 경우 워터파크, 놀이공원, 전망대, 아쿠아리움 이용권을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워터파크 김해에서는 오는 15일부터 8월27일까지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월드(서울)는 매표소와 키오스크, 온라인에서 종일권·오후권을 할인 판매한다. 동반 1인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월드(부산)는 이달 한 달 동안 본인 입장권을 50%(동반 1인 3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롯데월드 서울 아쿠아리움은 본인 입장권을 40%(동반 3인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는 본인 입장권 30%(동반 2인 20%)를 할인한다.
오는 31일까지 노랑풍선·온라인투어·웹투어·투어비스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해외 항공권을 최대 15% 할인해 준다. 모두투어와 하나투어·마이리얼트립은 각각 최대 12.5%, 최대 10%를 할인한다. 트리플에서 해외 투어 및 항공권을 10·20·5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1만·2만5000원 즉시 할인해 준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 메칭엔에 있는 아울렛시티 매칭엔에서 터치 쿠폰을 현장 제시하면 10% 할인 쿠폰과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200유로 이상 구매 시 트래블러 제품과 레스토랑 5유로 할인권도 제공한다. 터치 쿠폰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여기어때에서 국내숙박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야놀자에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95명에게 국내숙박 5·10·15·2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1만·1만5000·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쿠팡에서 가전·디지털 행사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준다. LG전자 공식몰에서는 5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만원까지 7% 할인해 준다. 위메프에서 오는 31일까지 디지털 가전을 최대 10% 할인해 준다. 오늘의집에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삼성전자 5% 할인 이벤트를 연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피서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롯데카드 혜택을 통해 보다 알뜰하게 결제하고 시원한 바캉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롯데카드] 2023.07.0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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