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주시 추자동의 한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과 차량 1대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기 광주시 추자동의 한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과 차량 1대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1분쯤 해당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57명과 소방장비 17대는 현장에 도착해 인명검색 및 연소확대 저지에 주력해 33분만인 오후 8시54분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건물 1동 363㎡와 차량 1대 등 집기류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