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군 사상자 발생에 20일 국제유가가 3% 급등했다.
- WTI는 85.05달러, 브렌트유는 90.85달러를 기록했다.
- 미국·이란 긴장과 호르무즈 차질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군 사상자 발생과 이란의 추가 대응 경고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3% 급등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20일 오전 7시 2분 미국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2.56달러(3.10%) 상승한 배럴당 85.0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75달러(3.12%) 오른 배럴당 90.85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가 9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유가 상승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라크 북부에서 미군 장병 1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장병은 격추된 이란제 자폭 드론의 불발탄을 제거하기 위한 통제 폭파 작업 중 숨졌다.
또 요르단의 미군 기지에서는 이란 미사일 공격 이후 실종됐던 미군 장병의 유해가 발견됐는데, 해당 유해가 실종 장병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이번 분쟁으로 숨진 미군은 모두 18명에 달하게 된다.
이란 역시 미국의 공격에 대한 대응을 예고하며 긴장을 끌어올렸다.
이란 외무부 고위 당국자는 미국이 남부 다크호빈(Darkhovin) 원자력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한 뒤 "국가적 이익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