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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로컬푸드 농가 보수교육 실시…성공사례 벤치마킹

기사입력 : 2023년07월13일 09:11

최종수정 : 2023년07월13일 09:11

로컬푸드 직매장 두 곳 개점 후 매출액 급성장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농협은 로컬푸드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로컬푸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완주군 용진농협 관계자를 초청해 전반적인 운영과 생산·포장·진열·표시 및 관리방법 등의 맞춤 교육을 잔행했다. 

허순구 조합장이 로컬푸드 출하농가 보수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광양농협] 2023.07.13 ojg2340@newspim.com

용진농협 로컬푸드 책임자는 로컬푸드의 역사 및 출하시 유의사항(출하품목, 포장, 진열, 가격결정)과 로컬푸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용진농협 로컬푸드 대표 출하농가인 김회술 대표는 작물의 재배 및 관리와 생산·공급 및 진열 등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현장노하우와 다년간의 현장소스를 출하농업인들에게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광양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두곳으로 개점 약 4년만에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점 초 대비 출하농가가 400여 농가로 70배가 증가 하는 등 매출액 또한 30억원으로 15배가량 증가하는 고공행진을 거두고 있다.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은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장거리 이동이나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그 지역에서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출하 농가에는 보다 안정적인 소득증대 효과를 주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개점 4년만에 이와 같은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지만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출하 농가가 보다 경쟁력 있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과 출하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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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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