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손병복 울진군수 "원자력수소산업 육성 전 행정력 집중"

기사입력 : 2023년07월13일 12:15

최종수정 : 2023년07월13일 12: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일 민선8기 1주년 기자간담회...지방소멸 극복위한 과감한 혁신 강조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새로운 세계 질서는 '탄소중립'입니다. 또 탄소중립시대 핵심에너지원은 '수소'입니다. 민선8기 1년간 울진군은 울진 미래 100년을 위한 전략적 가치인 '넷제로시티(탄소중립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해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민선8기 2년차를 비롯 남은 기간 국가산단 중심의 '울진 원자력수소산업' 육성을 통해 울진을 '대한민국 수소경제벨트의 허브'로 구축하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 군수는 "민선 8기 2년차 울진원자력수소산업 육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1주년 성과와 향후 전략적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2023.07.13 nulcheon@newspim.com

또 손 군수는 "전 국가적 이슈인 지방소멸 극복위해서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농업 기계화와 청년농 유입 통한 농업 생산방식 대전환 △ 어업생산 기반.유통기능 개선 중심의 물류 대혁신 △ 사계절 오션리조트 중심의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통한 1000만 관광시대 실현"을 민선 8기 2년차 군정 전략으로 제시했다.

손 군수는 또 " 울진군의 군정 슬로건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이다"면서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의 전 인류적 위기를 극복하고 울진군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통합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군민들이 하나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손 군수는 민선8기 1년 간의 성과를 구체적 사례를 통해 조목조목 설명하고, 향후 울진군정의 전략적 계획을 세부 실현 방안을 제시하며 분야별로 꼼꼼하게 제시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