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13일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위한 '해피하우스 만들기' 사업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동구청장실에서 공사 정국영 사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이 참석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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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13일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위한 '해피하우스 만들기' 사업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대전도시공사] 2023.07.14 gyun507@newspim.com |
동구청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추진 중인 '해피하우스 만들기'는 저소득 취약계층 노후된 집을 수리하는 사업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4월 대전시로부터 기부 유공 감사패를 받았으며, 올해 국가유공자 효사랑 성금 1000만원과 희망나눔 후원금 600만원 등을 기부한 바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