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일자리 구한 데이~"…동작구, 21일 구인·구직 만남 행사

기사입력 : 2023년07월20일 11:06

최종수정 : 2023년07월20일 11:0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일자리 구한 데이~"

동작구는 취업난·구인난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모두 돕기 위해 '2023 동작 일구데이'를 오는 21일 동작 취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작 일구데이는 직업교육특구 사업 일환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한 구인기업 6곳과 구직자를 연결해 채용·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자료=동작구] 2023.07.20 kh99@newspim.com

먼저 참여 기업별로 면접 부스를 운영해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합격자는 취업으로까지 연결된다. 또 구직자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준다. 구청장·관내 상공회 임원 등과의 간담회를 열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의견도 청취한다.

구는 향후 취업박람회를 비롯한 취업 상담, 현직자 직무 컨설팅 등 다양한 구인‧구직 만남 행사를 개최해 취업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동작 일구데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과(820-935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5월에 개소한 '동작 취업지원센터(노량진동)'는 청년층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센터는 개소 한 달 만에 취업 상담 1785건을 진행해 총 86명 구직자를 취업에 성공시키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