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가 해볼게!'케이트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부산시의 대표 소통 캐릭터 부산 갈매기 부기(Boogi)와 협업한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를 출시하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 [사진= SPC] |
파리바게뜨의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는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입체 케이크다. 케이크 내부는 촉촉한 초콜릿 시트에 바삭한 쿠키와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강조했다. 또한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 모양의 초콜릿과 '부기' 캐릭터가 그려진 전용 박스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의 의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부기가 해볼게!'의 판매 수익 일부를 부산의 미래 주역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고자 부산의 대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협업을 통해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