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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말까지 홀덤펍 불법도박 집중 단속…"검거 보상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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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홀덤펍 불법대응 전략팀' 구성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다음달부터 불법 도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5개월간 홀덤펍 등에서 행해지는 불법 도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행산업감독위원회 등 관계기관 합동 '홀덤펍 불법대응 전략팀' 구성했다.

홀덤펍 [사진=뉴스핌DB]

주요 단속대상은 신종 놀이문화로 증가하고 있는 홀덤펍 등에서 트럼프 카드를 이용한 영업장 내에서 도박행위다. 게임에 사용되는 칩을 현금이나 코인 등 재산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환전해주는지와 수수료 등으로 업주가 영업이익을 챙기는지가 관건이다.

경찰은 업주, 환전책, 모집책, 도박행위자 등 관련자 전반에 대한 범죄혐의를 입증하고 범죄수익을 몰수해 재범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주범인 업주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조직적인 범행이 확인될 경우 범죄단체구성죄도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일부 홀덤펍 업주와 젊은 고객들이 환전 행위가 도박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만큼 도박 관련 수사사례와 불법 유형을 관련 기관과 공유해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계도활동도 이어간다.

제보 활성화를 위해 범인 검거 공로보상금도 늘린다. 범죄 특성상 사전 정보 입수가 중요한 점을 고려해 현행 50만원인 검거보상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하도록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자 제보를 적극 수집하고 불법 도박행위로 신고됐으나 단속하지 못했던 홀덤펍 등의 신고 이력을 점검하는 등 집중단속에 앞서 충분한 정보를 수집해 합법적으로 영업 중인 업체에 대한 무분별한 단속은 지양할 것"이라면서 "도박행위자라도 임의적 감면 대상에 해당되면 처벌이 면제될 수 있으니 가까운 경찰서로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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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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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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