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현대카드, '3층 시스템' 이용 시 최대 2만원 캐시백

기사입력 : 2023년08월02일 09:26

최종수정 : 2023년08월02일 09:26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인공지능(AI)∙데이터 사이언스 기술 기반 고유 혜택 체계 '3층 시스템' 이용 회원 대상으로 캐시백 제공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개인별 맞춤형 할인 및 쿠폰을 제공하는 '3층 선물'과 트렌디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2층 구독' 이용 회원에게 구독 신청 건수에 따른 캐시백을 제공한다. 구독 신청 1건은 3000원, 2건은 5000원, 3건은 1만원, 4건은 2만원 캐시백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현대카드 앱에 접속 후 '3층 선물'을 1건 이상 신청하고 '2층 구독'에서 원하는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고 구독료를 결제하면 된다. 회원 1인당 1회만 이벤트 참가 가능하다. 다만 구독료 1000원 미만 구독 서비스는 이벤트 대상이 아니다. 또 캐시백이 제공되는 9월 말까지 구독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현대카드는 2020년 2월 '3층 시스템'을 선보였다. 보유 카드 특화 혜택과 현대카드 회원 공통 혜택을 담은 '1층 기본'과 정기 결제를 통한 구독형 혜택 '2층 구독', 카드 결제 패턴 분석을 통해 매일 새로운 택을 추천하는 '3층 선물'로 구성된다.

총 25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2층 구독'은 올해 11개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3층 선물'은 지난해 10월 약 160만건이었던 신청 건수가 지난달 기준 약 350만건으로 두배 넘게 증가했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CI [CI=현대카드]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