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년 대상 공모전 실시, 건국대 '녹색지대' 등 7개 팀 수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2일, 아동 청소년 창의창작 멘토링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디어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7개 팀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팀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건국대학교 '녹색지대(박해솔 산업공학과, 이정민 경영학과)'팀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관심사 기반 창작 프로젝트'로 'Better WoWorld을 수상했으며, 가천대와 광운대 학생들로 구성된 '소복소복'팀과 한국외대 '파스텔'팀이 각각 '아두이노와 Chat GPT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Creative Idea'상을 수상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발굴한 청년들의 참신한 창의창작 아이디어로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 등 팔레트 커뮤니티 내 아동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발견하는데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스튜디오는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아동 청소년 창의창작 멘토링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디어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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