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새만금잼버리조직위는 새만금잼버리 현장에서 당초 6일 야간에 개최하기로 계획됐던 K-POP 공연 행사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정을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잼버리조직위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 및 안전 문제를 감안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K-POP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조직위는 K-POP 콘서트와 관련 구체적인 일정 장소 등에 대해 조속히 확정한 뒤 다시 공지하기로 했다.
새만금잼버리 현장[사진=뉴스핌DB] 2023.08.06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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