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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등 대전시 6개 공공기관, 반부패·청렴문화 캠페인

기사입력 : 2023년08월14일 09:01

최종수정 : 2023년08월14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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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 0시 축제' 참여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1일 대전 중구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해 반부패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지역 공공기관 6곳으로 구성된 '청렴한빛네트워크'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알리고 반부패·청렴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진공은 캠페인 부스를 열고 청렴 및 기관 정책 이용 홍보물과 친환경 청렴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청렴·윤리·인권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정부지원금 부정수급이 주로 발생하는 5대 분야와 부정수급 집중신고 기간을 안내하고, 축제 참여 고객에게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자주 묻는 질문,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에 대해 홍보하며 관련 리플렛을 배부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윤리·인권 문화 선도기관으로서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은 11일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해 반부패·청렴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3.08.14 victory@newspim.com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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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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