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BNK부산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국유재산 매수 고객을 위한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 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BNK부산은행) |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 대출'은 정부의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에 부응해 지난 5월 부산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체결한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개발된 공익 상품이다.
대출 대상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 매매계약을 체결한 매수인으로 기업고객은 최대 30억원, 개인고객은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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