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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리딩중·테마주 집중점검...경찰과 합동단속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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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국수본, 자본시장 불법 대응·협력 MOU 체결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9월부터 연말까지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투자설명회 등을 특별·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국가수사본부(국수본)와 '자본시장 불법 행위 대응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서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국민 피해를 유발하는 불법 행위 척결을 위해 강력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감원과 국수본은 이날 MOU를 통해 자본시장 불법행위에 대한 피해 예방 홍보, 정보공유, 공동단속, 역량 강화 지원, 기존 MOU의 충실한 이행 등 5개 항목에 대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3.07.04 mironj19@newspim.com

이 원장은 "코로나19 국면을 거치면서 개인들의 주식시장 참여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국내 자본시장도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투자자 보호 등 질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최근 불법 리딩방은 개인투자자를 현혹·기망해 불공정 거래에 가담하게 하거나 선행매매, 투자사기를 통해 금전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사례들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회사 임·직원의 횡령 등 사익추구 행위, 일부 상장사의 유상증자·전환사채(CB)를 이용한 주식 불공정 거래 행위 등 자본시장의 질서를 훼손하는 위법·부당한 행위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에 따르면 상장사 주식 보유자 수는 2019년말 620만명에서 지난해 말 1440만명으로 132.3% 증가했다. 개인의 주식시장 거래 대금 비중도 2019년 2964조원(전체의 64.8%)에서 2022년 5153조원(65.8%)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금감원은 지난 6월 리딩방 단속반을 설치해 암행점검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투자사기 연루 금융회사에 대한 현장검사와 테마주 관련 허위풍문 유포를 집중점검중이다. 특별조사팀, 정보수집반을 설치해 불공정거래 근절에 및 금융회사의 사익 추구행위와 상장사의 회계 부정을 중점점검사항으로 선정 검사·조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국가수사본부도 리딩방 및 투자사기 집중단속 등을 통해 자본시장 불법행위에 적극대응 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각 기관이 개별적이고 독자적으로 대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오늘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융합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합동단속반 운영을 통해 불법 투자설명회 등을 특별·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두 기관의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자본시장 질서와 신뢰를 회복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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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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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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