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송현도 인턴기자 = 대낮에 서울시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6.07 |
A씨는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 둘레길에서 피해자를 성폭행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면식범인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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