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다음달 17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인 '던전앤파이터 심포니'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엘븐가드', '헨돈마이어', '히링 제도' 등 지역 테마곡과 '혼돈의 왕좌', '폭룡왕 바칼' 등 27개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다.
연주는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최영선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한편, 넥슨은 공연을 관람한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심포니 세리아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이 다음달 17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인 '던전앤파이터 심포니'를 개최한다. [사진=넥슨] |
공연 티켓은 8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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