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마스크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7분만에 진화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1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마스크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3시41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마스크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7분만인 이날 오후 5시8분쯤 완전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8.1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76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발화 1시간 27분만인 이날 오후 5시8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일부(1200㎡)와 포장 기계 8대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