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무주반딧불축제' 지원

기사입력 : 2023년08월28일 14:44

최종수정 : 2023년08월28일 14:44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숙박 및 시설물 할인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사진=부영그룹]

무주군은 매년 반딧불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디 콘서트, 각종 퍼레이드, 불꽃놀이와 드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뽑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 축제에도 매년 선정 될 만큼 무주군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무주의 대표적인 레저시설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반딧불 축제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비 할인과 관광곤도라, 그린밸리 등 부대시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반딧불 축제 참여를 위해 무주 지역을 방문한 고객들은 일반가 대비 22~38% 할인된 금액으로 리조트 객실과 시설물들을 이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시설 할인뿐만 아니라 축제 후원금도 매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1997년 제1회 반딧불 축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반딧불 축제는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졌다"면서 "축제도 즐기시고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도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